일본 요꼬하마 국립대학의 명예교수인 무라다가 일전에 “력사자료에 대한 철저한 고증, 일본이 어떻게 조어도를 점령했는가”라는 책을 출판했다.
책은 공개된 자료에 대한 수집과 론증을 거쳐 일본정부의 “조어도는 일본의 고유한 령토”라는 설법을 전면반박했다.
2013년 6월 무라다 교수는 “일중 령토문제의 기원”이라는 책을 출판했었다. 책은 일본이 공포한 자료에 근거해 조어도는 오끼나와에 속하지 않았고 또 력사에 나오는 류규에도 속하지 않았다면서 조어도는 일본의 고유한 령토가 아니라는 결론을 얻어냈다.
이번에 출판한 새책은 또 새로 발견한 부분적인 력사자료를 보충하였다.
무라다 교수는 대량의 사실로써 “령토분쟁이 존재하지 않다”는 일본정부의 주장은 성립되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