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경안생 보도대변인이 9일 미국이 발표한 2015년 “중국 군사와 안전발전 추이보고”와 관련해 립장을 밝혔다.
경안생 보도대변인은, 미 국방성이 발표한 2015년도 “중국 군사와 안전발전 추이 보고”는 사실은 무시한 것이 “중국군사 위협론”을 유포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경안생 보도대변인은, 미국의 보고는 중국 국방과 군대 건설 전략 의도, 군병종 발전, 우주, 인터넷, 군사투명도, 대만 문제, 특히 국제와 지역 안정 수호와 중미 량군 관계 발전에서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을 무단적으로 질책했다고 지적했다. 경안생 대변인은 보고는 중국의 평화발전 전략, 대외 정책, 동해와 남해 권력수호 행동을 함부로 외곡했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경안생 대변인 중국은 평화 발전의 길과 독립자주의 평화 외교정책, 방어 국방 정책을 견지한다고 재확인하고 다년간 이어진 미국의 이른바 “중국 군사력 보고” 는 쌍방간 상호신뢰를 심각하게 손상시키고 량국 정상간 중미 신형대국 관계와 신형 군사관계를 구축하려는 공동인식에도 위배된라고 지적했다.
경안생 대변인은 조치를 취해 중미 관계와 량군 상호 신뢰에 불리한 언행을 즉각 중단하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량국 군사간 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것을 미국에 요구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