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가 일전에 북경과 천진, 하북 및 주변지역에 대한 대기오염 예방퇴치 전문점검과 감독조사를 진행하고 부분적 오염물 배출량이 돌출한 기업에 대해 단속강도를 강화했다고 통보했다.
이번 감독조사는 각종 중점대기오염기업, 석탄오염, 중오염날씨대응, 군중 신고사건 처리 등 상황에 초점을 맟추었다. 한편 10개 감독조사팀을 조직하여 북경,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하남 등지에 대해 대기오염 예방퇴치 전문집법감독조사를 진행했다. 감독조사에서 북경시 풍대 철로차량구간 정비소 등 18개 기업의 환경위법문제가 비교적 돌출하게 나타났다. 그중 북경의 기업은 4개이다. 관련기업은 허위정보를 작성하고 오염처리시설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오염처리시설이 완비화되지 않고 표준을 초과하여 배출하거나 기업군 또는 구역성 오염문제가 존재했다.
환경보호부는 관련위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고 기업을 촉구하여 조속히 정돈하며 정돈상황과 사건처리상황을 제때에 공개할것을 현지 환경보호부문에 요구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