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음식문화는 우리 민족의 특유한 문화적유산이고 연변의 귀중한 관광자원이다.
오늘날 조선족음식문화는 한국 음식문화와 중국음식문화의 융합으로 형성된 이중음식문화구조로서 한중발전에 한몫 톡톡히 기여하고있다.
18일, 한국 서울에서 펼쳐진 《2010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서 《연변 진달래팀》은 11개 종목중에서 단체 음식라이브경연에 참가, 평심위원들의 엄선을 거쳐 단체 1등으로 금상을 따내는 영예를 받아안았다.
2000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개최되는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 트랜드를 한눈에 느껴볼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해마다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 10여개 국가에서 약 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다.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에서는 《연변 진달래팀》을 무어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음식문화의 최고봉을 향한 야심찬 꿈에 도전장을 내미는 한편 20여명으로 구성된 전학단은 조작회 참석, 연변의 특색음식으로 해내외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 방호범
편집/기자: [ 길신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