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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택배업 건전한 발전 추동, 택배기업 18개

[기타] | 발행시간: 2015.05.22일 16:30
21일, 길림성 인대 재정경제위원회 부주임위원 김석인은 연길에서 우리 주 택배업 발전정황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조사연구조는 선후로 연변다원택배유한회사, 중국우정집단회사 주분회사, 연변익천택배유한회사 연변대학영업청, 성우정택배물류유한회사를 시찰하면서 기업운영정황과 존재하는 문제를 상세하게 료해했다.

이어 조사연구조는 연변주 정무중심에서 좌담회를 소집했다. 연변주 우정관리국 등 해당 부문에서 적극 건의를 제기했다.

연변주에는 도합 택배기업 18개, 분설기구 115개, 택배업일군 926명, 동력차 417대, 비동력차와 전동차 211대 보유하고있다. 그중 12개 기업은 체인점형식이고 6개 기업은 직영분회사이다. 전 주 66개 향진중 21개 향진에서 여러 택배회사는 자체로 분점을 세우거나 다른 회사와 합작하는 방식으로 택배봉사를 제공하는데 업무피복률이 32.82%에 달한다. 올해 4월말까지 전 주 우정기업과 규모이상 택배봉사기업은 업무수입 (우정저축은행 직접영업수입 제외)은 1억 6800만원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4.57% 성장하고 업무총량은 1억 2500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좌담회에서 김석인은 “택배기업은 발전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발전신심을 다지며 실속있는 조치로 자체발전을 다그치고 봉사대상의 소구에 귀를 기울이며 택배사업일군대오건설을 강화하고 봉사수준을 제고하는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해 고객수를 늘이고 안정된 업무량 제고를 가져와야 한다”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는 택배업의 발전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감독관리와 봉사를 강화하며 택배물류단지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제기했다.

연변주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민광도가 조사연구에 배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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