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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예금잔고 574억원...전국융자자원경쟁력 전국 7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5.24일 15:35
연길시의 금융현대봉사업이 쾌속적인 발전을 가져옮에 따라 실체기업경제에 대한 은행의 부축력도가 탄력을 받고있고 전 시 경제의 지속적, 건강한 발전에 적극적인 힘으로 안받침되고있다.

당전 연길시에는 42개에 달하는 각 류형의 금융기구가 있다. 지난해말 전 시의 금융기구의 인민페, 외화 예금잔고(本外币存款余额)가 574.55억원, 그전해보다 39.73억원이 증가되였다. 그중 주민 예금잔고가 366.51억원, 년간 증권시장과 기금교역 총량이 440.06억원에 달했다.

일전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발표한 《중국현역경제발전보고(2015)》에서 연길시는 전국금융환경경쟁력평가에서 금융자원경쟁력지수가 0.6587로 전국 금융경쟁력 10강현(시)의 제7위에 들었다.

현역경제금융자원경쟁력지수체계에는 주로 년말 도시와 향진 주민이 금융기구에서의 예금액, 주민 예금액이 점하는 GDP비중 등 지표가 참작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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