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내에서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수상락원이 룡정시 로투구진 보흥촌에서 곧 개장을 앞두고있다는 무더위를 가셔줄 시원한 소식이 들려왔다.
유랑수운관광개발유한회사 리사장 부성빈의 소개에 따르면 모두 3기로 나누어 건설되는 이 대상은 부지면적이 17만 8000평방메터에 달하고 총투자가 2억 5000만원인데 이는 현재 성내에서 가장 큰 수상오락, 민속관람, 양생휴가, 생태관광을 일체화한 대형민속수상락원으로 된다.
1기 공사에 완공되는 오락시설에는 직경이 20메터 되는 성내에서 가장 큰 토네이도 슬라이드(超级大喇叭), 초대형웨이브 슬라이드(超级海啸池), 스윙슬라이드(合家欢滑道), 요요라이드(冲天回旋滑梯), 드롭코스트(高速滑道), 레이싱슬라이드(彩虹滑梯) 등 13개 초대형 놀이기구들이 들어선다. 이밖에 유랑수운수상락원에는 대형주차장, 민속풍정객실, 특색음식점, 야외바베큐구역 등 시설도 건설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건설중인 1기 공사는 부지면적이 8만평방메터이고 하루 최대 접대인수는 5만명이다. 오는 6월말까지 기초시설을 완공하고 설비조립을 마치게 되며 수상락원은 7월초에 시험운행에 들어가고 7월 중순에 정식으로 개업할 예정이다.유랑수운수상락원대상 2기 공사는 올해 여름관광기가 결속된후 착공하게 되고 3기 공사는 2017년말에 착공할 예정이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