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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분 동방의 별 선박 침몰에 적극 대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6.03일 16:21
동방의 별 관광선박이 침몰된후 각 부문이 즉각 긴급조치를 취해 분초를 다투며 구조작업에 뛰여들었다.

사고가 발생한후 교통수송부는 백 12척의 각종 선박을 사고현장에 파견하고 사고발생지 하류의 2백 20키로메터 반경까지 구조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교통수송부 양전당 부장은 교통, 해상사무, 해군 등이 공동 작전을 펼치고 잠수요원들까지 현장에 투입되였으며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물밑 구조점검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방군 마선명 총참모장 조리는 2일 저녁 9시까지 군대와 무력경찰 장병 4천 6백 28명과 해군 3대 함대가 구조작업에 동원되여 전력으로 인원을 구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리빈주임은 각지 의료진이 호북 감리에 결집해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2일 18시까지 의료기구는 루계로 구조된 12명 인원을 접수해 진료했다. 그중 6명은 검사를 마친후 병원을 떠나고 6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재 이들은 병세가 안정적이고 큰 이상이 없다.

국가기상국은 응급보장봉사 1급 예비안을 가동하고 날씨관측 조기경보사업을 강화했다. 구조기상보장봉사를 잘하기 위하여 중국기상국 응급판공실, 응급재해감소와 공중봉사사 등 단위와 호북, 호남 등 성 기상국은 특별 근무상태에 진입했다. 각 단위는 관련 돌발공중사건 기상보장봉사의 요구에 따라 제때에 구조에 기상봉사를 제공하고 날씨관측예보 조기경보봉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사건발생후 국가관광국은 즉각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국가관광국 실무팀을 구성하였으며 리세굉 부국장을 리극강 총리가 인솔한 국무원 실무팀에 합류시켰다.

한편 국가관광국 리금조 국장은, 생존자 구조와 사후처리사업에 최선을 다할것을 호북성 관광국 관계자에게 요구하는 한편 중경시, 상해시 관계자와 련계를 취해 관광객 정보를 제때에 장악하고 구조와 사후처리사업을 잘하도록 관련기업을 지도할것을 요구했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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