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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부분적 성과 자치구 직할시 책임자들과 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6.20일 10:11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8일 오전 귀주에서 부분적 성과 자치구 직할시 당위원회 주요 책임동지들과 좌담했다. 좌담회에서는 제13차 5개년계획의 가난구제개발사업 및 경제사회발전에 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제13차 5개년계획기간은 우리나라에서 확정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시간점이라고 하면서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번중한 과업은 농촌에 있고 특히는 빈곤지역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급 당위원회와 인민정부는 이 시간점을 파악하고 부족한것을 미봉하며 제13차 5개년계획의 가난구제 개발사업을 과학적으로 잘 계획하여 2020년에 가서 농촌의 빈곤 인구가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빈곤을 제거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공동부유의 길로 나가는것은 사회주의의 본질적인 요구이고 우리당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급 당위원회와 인민정부는 반드시 긴박감과 주동성을 증강하고 가난구제돌파에서 구상을 똑똑히하고 책임감을 강화하며 대상성이 있게 지속가능 조치를 취하여 정확하게 가난구제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가난구제 개발사업에 대해 4가지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령도책임제를 실속있게 관철해야 한다. 가난구제개발사업의 령도책임제를 강화하고 중앙에서 계획하고 성에서 총괄하며 시와 현에서 관리하는 체제를 관철하여 중점있게 매개 세대에까지 이르는 가난구제사업 기제와 당정 제1책임자 총책임 가난구제개발사업 책임제를 실속있게 락착해야 한다.

둘째: 정확하게 가난구제를 실시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가난구제 대상과 항목, 사용자금, 빈곤리탈 방법을 정확하게 확정하여 실제적인 효과를 보아야 한다.

셋째: 사회적 합심력을 강화해야 한다. 가난구제 개발사업은 전당과 전사회의 공동의 책임으로서 전사회의 광범위한 참여를 동원해야 한다.

넷째: 기층조직을 강화해야 한다. 가난구제개발사업을 잘하려면 기층으로부터 틀어쥐여야 한다. 그러므로 가난구제개발과 기층조직건설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촌당조직을 핵심으로하는 촌급조직을 틀어쥐고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려는 훌륭한 젊은 간부와 제대군인, 대학졸업생들이 농촌에 가서 가난구제사업을 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이렇게 하므로써 기층당조직이 군중을 이끌고 부유의 길로 나가는 튼튼한 보루로 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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