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해외
  • 작게
  • 원본
  • 크게

'잘 자라서 고마워' 할리우드★, 훈훈한 성장 모습 ①

[기타] | 발행시간: 2015.06.20일 09:0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수많은 스타들이 빛나는 할리우드, 그 중 아역부터 시작해 성인이 되기까지 훈훈한 성장을 거듭한 이들이 주목받고 있다. 어린 시절의 풋풋함과 예쁜 외모를 성인이 된 후에도 고스란히 간직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훈훈한 성장 사례를 정리했다.



다채로운 매력, 아만다 사이프리드

1985년 생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59cm의 아담한 체구에도 요정같이 예쁜 얼굴과 완벽한 신체 비율을 가진 대표적인 스타로 손꼽힌다. 2000년 드라마 'As the World Turns'로 데뷔한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 온 그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19곰 테드2'로 관객을 다시 만난다.



'성장할 수록 아름다워지는' 엠마 왓슨

1990년 생인 엠마 왓슨은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했다. 작품의 흥행 속 데뷔 초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이후에도 변함 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영화 '콜로니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훈훈하게 잘 자란 제이미 벨

2001년 영화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한 제이미 벨(1986년 생) 역시 잘 큰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빌리 엘리어트' 속에서 발레 소년으로 주목받았던 제이미 벨은 지난 2013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도 출연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올 8월에는 '판타스틱 4'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폭풍 성장의 정석' 클로이 모레츠

1997년 생인 클로이 모레츠의 폭풍 성장도 눈에 띈다. 10살에 선보인 '킥 애스'의 힛걸을 통해 이름을 알린 클로이 모레츠는 이후 '렛미인', '다크 섀도우', '캐리' 등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왔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스크린 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을 몰입시킨다. 최근에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와 tvN 'SNL 코리아'에도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귀여운 소년의 상남자 변신' 토마스 생스터

2001년 BBC 드라마 '스테이션 짐'으로 데뷔한 토마스 생스터(1990년 생)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2003)의 드럼 치는 소년 샘으로 많이 기억돼 있다. 오는 9월에는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로 스크린에 나선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몽골무용으로 '왕훙' 된 '아저씨'는 내몽골출신 조선족 원장 !

몽골무용으로 '왕훙' 된 '아저씨'는 내몽골출신 조선족 원장 !

요즘 많은 네티즌들이 한 몽골춤 영상을 보게 되였다. 화면 속에서 제일 앞에 있는 우람한 체격에 양복바지를 입고 구두를 신은 ‘뚱보아저씨’의 호방한 어깨놀림과 몸짓, 발걸음은 마치 초원에서 말을 타고 질주하는 기수 같았다. 그의 춤솜씨가 뒤의 전문련습복을 입은

경영인들 20년간 해마다 훈훈한 온정 전해

경영인들 20년간 해마다 훈훈한 온정 전해

5월 16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및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제19기, 20기 그리고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회장단과 회원들은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찾아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는 지난 25년간 민속전통씨름훈련에 심혈을 쏟

창업 경험담 | 변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장수식당'

창업 경험담 | 변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장수식당'

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시대에 뭔가를 오래동안 견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모두가 힘들다고 인정하는 료식업을 변함없이 이끌어간다는 것은 더욱 그러하다. 할빈에 있는 조선족 식당 '금화루'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 식당은 조선족 녀성이 90년대 창업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