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일, 중국은 7월 1일 길림성에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 사후작업에 진력하고 있으며 한국측 인원과 사상자 가족에게 모든 편리와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7월 1일 오후 네시경, 길림성 집안시에서 한 관광 뻐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 뻐스내에는 한국 관광객이 26명, 중국인 운전기사와 가이드 각기 한명이 탑승했다고 소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이번 사고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관련 부서를 현장에 파견하여 구조작업에 진력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현재 조난자는 타당하게 안치되고 부상자들은 효과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사후작업에 진력할것이라며 한국측 인원과 사상자 가족에게 모든 편리와 협조를 제공하고 또 한국측과 관련 사항을 공동 처리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