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동회에서 후원하고 연변애심협회의 관심하에 선천성심장병, 언청이, 사시(斜视) 등과 일반성 소아과 질병으로 앓고있는 조선족 빈곤어린이들을 상대하여 한국에서 무료 치료를 해주기로 했다.
길림대학 소아과 박금화교수에 따르면 환자어린이의 교통비, 수술비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며 만일 환자가 너무 어릴 경우 부모들도 동행할수 있는데 부모들의 교통료금도 한국측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관련 사항을 상세하게 알려면 전화 181-8687-5221로 문의해보기 바란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