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연변팀에 응원을 보내는 꼬마축구팬.
7월12일 오후 4시 연변장백산축구팀은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슈퍼리그진출을 노리는 강대한 적수 하북화하행복팀을 상대로 정채로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연변팀을 꺾으려고 500만딸라 이적비로 한국K리그 득점왕 에듀까지 사온 하북팀은 0-3의 현저한 점수차로 패배를 마셨고 덕분에 경기장을 찾은 수많은 연변팬들은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사진은 이날 부모를 따라 경기장을 찾은 꼬마팬들.
연변추구자축구팬클럽의 꼬마팬이 승리를 기원하고있다.
부모를 따라 경기장을 찾은 쌍둥이팬...
응원에 나선 꼬마축구팬.
아빠와 아들...
글쓴이 : 김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