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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펑루이 변호사사무소 안건 추적

[기타] | 발행시간: 2015.07.19일 16:12
신화사는 18일 장편 보도 "베이징 펑루이(锋锐)변호사사무소안건 추적"을 발표하고 일전에 중국 공안기관에 의해 적발된 베이징 펑루이변호사사무소안건 수사와 처리 최신 진전, 범죄용의자들의 사법활동 교란 그리고 당사자와 사회, 변호사업종, 법치건설에 가져다 준 상해를 소개했습니다.

최근 중국 공안부는 베이징시 펑루이변호사사무소를 플랫폼으로 삼아 소수의 변호사와 추진자 그리고 이른바 "방문자"들이 서로 결탁하여 말썽을 일으키고 질서를 교란한 중대한 범죄용의가 있는 조직을 파괴했습니다. 공안부는 주세봉(周世锋) 등 9명의 변호사와 유사진(刘四新), 오감(吴淦) 등에 대해 법에 따라 형사적 강제조치를 취했습니다.

경찰측은 조사를 거쳐 2012년 7월 이래 펑루이변호사사무소가 전문적으로 민간함 안건을 대리했으며 안건이 민감하지 않고 인기가 그리 높지 않을 경우 방법을 대어 이 사무소 변호사와 행정조리의 내외배합을 통해 떠들썩하게 만들고 일을 크게 만들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펑루이변호사사무소가 대리한 여러 건의 안건에서 오감은 모두 대대적인 선전, 조작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법정 밖에서 프랑카드를 펼치는 등 방식으로 사회적 영향을 만들었으며 또 온라인에서 네티즌을 동원하여 주심 범관의 "신상털기"를 하고 고발, 소송 댓글을 발표하여 이른바 "포위숙청"을 했습니다.

이밖에 펑루이변호사사무소는 공공연하게 심판장과 법정경찰을 포함한 법원 근무요원을 욕하는 등 법정심의를 거듭 교란하였습니다.

안건 수사작업이 한층 더 심입됨에 따라 경찰측은 또 펑루이변호사사무소가 탈세와 누세 용의가 있으며 뇌물수수 등 기타 범죄단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세봉 개인의 기타 위법범죄 용의 문제도 점차 폭로되었습니다.

얼둬스 안건을 대리하면서 주세봉은 상대방에게 대리비용 1백만원, 교통비 30만원을 모두 자기의 구좌에 입급하게 했습니다. 강소성 한 안건의 대리비용 30만원, 하남성 한 안건의 대리비용 70만원도 주세봉 개인의 구좌에 입금되었습니다.

주세봉 등은 또 중혼죄 용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세봉은 한 안건을 대리할 때 당사자가 차사고로 인한 상처 때문에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걸 보자 이 당사자의 아내를 요청하여 외출 관광을 했으며 그녀와 강박적으로 성관계를 발생하고 딸 한명을 낳았습니다. 주세봉과 비정당한 남녀 관계를 맺고 있는 여러 명의 여성가운데서 대부분은 그의 고향사람들이 그에게 베이징에서의 보살핌을 부탁한 후배들입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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