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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서 프랑스 중국에 반환한 문화재 32점 전시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21일 11:24
[CCTV.com 한국어방송] 7월 20일, 중국 국가문물국과 간쑤성(甘肃省) 인민정부가 간쑤성박물관에서 '다바오즈산(大堡子山) 해외유실 문물 귀환 특별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최근 중국과 프랑스 양국 정부의 친선 협력과 관련 인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여년간 해외에 유실됐던 춘추시기 진나라 문화재 32점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국가문물국은 이 문화재를 간쑤성박물관에 수장하기로 연구 결정했다.

이 32점의 문화재는 간쑤성 리현(礼县) 다바오즈산(大堡子山)유적의 문물들로서 진나라 초기 문화를 연구하는 보귀한 실물 역사자료이며 중요한 역사적, 예술적 가치와 과학적 가치가 있다. 순금으로 된 맹금류 머리 모양의 문화재는 20세기 90년대 초 불법으로 도굴된 후 해외 유실됐으며 그후 프랑스의 관련 인사가 매입한 후 프랑스 파리의 국립 기메 박물관에 기증했다. 국가문물국과 관련 고고학자들은 이 문화재를 반환받고자 줄곧 각종 노력을 기울여 왔다.

리샤오졔(励小捷) 중국 국가문문국 국장이 순금으로 된 맹금류 머리 모양의 춘추시기 진나라 문화재를 류웨이핑(刘伟平) 간쑤성(甘肃省) 성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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