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에드워드 스노든 전 미국 국가안보국 직원을 사면하라는 온라인 청원 요청에 대해 지난 28일 미국 백악관은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리사 모나코 백악관 대테러 고문은 스노든이 정부 기밀을 폭로해 국가안보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면서 귀국해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3년 6월 스노든 사건이 발생해서부터 많은 청원자들은 스노든을 영웅으로 부르며 미국 국가안보국의 기밀를 도청한 것은 죄를 지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면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편집:김미란, 왕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7/29/VIDE143813127623043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