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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별장 있던 '왕의 호수'서 금괴 발견한 10대 소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8.13일 20:34



누가 호수에 금괴를 빠트린 것일까. 한 10대 소녀가 독일의 한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 2000만원짜리 골드바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스트리아 접경지역에 있는 바이에른 주 쾨니히스 호수에서 휴가를 보내던 16세 소녀가 6.5피트(약 2m) 아래에서 500g짜리 골드바 1개를 발견했다.

소녀가 발견한 금괴의 가치는 1만6000유로(약 2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괴의 주인이 누구인지, 어떻게 해서 호수에 빠져 있는 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다른 금괴가 더 있는지 호수 바닥을 뒤졌지만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했다.

'왕의 호수'라고도 불리는 퀘니히 호수는 독일에서 가장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곳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은 옛 나치 시대에 히틀러의 별장이 있던 곳으로, 나치가 이 호수에서 금괴를 잃어버렸다는 소문도 있지만 이번에 발견된 금괴는 나치 시대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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