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학교 교원직함제도개혁 시간표 /사진:신화사)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7일 열린 중국 중소학교 교원직함제도개혁 화상전화회의에서 중소학교 교원직함제도개혁 시간표를 명확히 했다.

　　회의에 따르면 중국 각 성은 2015년 12월 말까지 개혁실시방안을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교육부의 심사에 제출한다. 2016년에 이르러 인원 과도 및 제1진 평가를 마무리며 2년간의 노력을 통해 정상화 평가를 실현하고 새 제도를 전격 실시한다.

　　지난 8월 26일 열린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는 중소학교 교원직함제도개혁을 전면적으로 시달해 기초교육발전에 인재 지지를 제공할 것을 결정했다.

　　회의에 따르면 "고급직함을 설치하고 논문과 학력을 지나치게 강조하던 경향을 바꾸고 동업종 전문가 심사를 기초로 하는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직함평가와 직장 고용을 결합한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교육부는 최근 발표한 "중소학교 교원직함제도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지도의견"에서 중소학교 교원직함제도개혁은 제도체계를 건전히 하고 직업발전통로를 넒히며 평가표준을 최적화 하고 평가시스템을 혁신하며 능력과 업적을 인도로 하고 사회 및 업계 인정을 핵심으로 하며 각종 중소학교 교원을 망라한 평가시스템을 둘러싸고 사업단위 직장고용제도와 걸맞는 직함제도를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준병" 수립/사진:신화사 )

　　중소학교 교원 고급 직함을 증설한 것은 개혁의 일대 특점과 돌파이며 큰 정책 조절이다. 장의진(張義珍)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은 각 지역들은 교육가를 양성,창출하는 정책인솔 평가제도에 따라 정고급(正高級) 교원을 평가하고 높은 표준을 견지하며 수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질을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소학교 교원발전 기준과 모범을 수립하고 "전수,도움,인솔"역할을 발휘해 한패의 자질높은 전문화 중소학교 교원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2009년 1월 , 국무원 상무회의 심의 통과를 거쳐 산동성(山東省) 유방시(濰坊市)와 길림성(吉林省) 송원시(松原市),섬서성(陝西省) 보계시(寶鷄市)가 중소학교 교원직함개혁 시험점 사업을 실시했다.

　　2011년 9월, 경험을 한층 더 누적하고 게혁시험 과정에서 봉착한 두드러진 문제를 탐색, 해결하기 위해 국무원 상무회의는 전국 각 성,자치구와 직할시에서 각각 2-3개의 지급시(地級市)를 선택해 중소학교 교원직함제도개혁 확대 시험사업을 전개할것을 연구,결정했다.

　　통계에 따르면 확대시험 과정에 329만 3000명에 달하는 중소학교 교원 직함(직무) 과도를 실행했다. 새로운 평가표준과 방법에 따라 정고급 교원 직함을 평가받은 교원은 806명이고 고급 직함을 평가받은 교원은 3만 9800명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