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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기업 개혁방안의 6대 정보

[기타] | 발행시간: 2015.09.15일 15:52

[도표 제작/ 신화사 쉬쥔(徐骏)]

[신화사 베이징 9월 15일] 신화사 클라이언트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중공중앙, 국무원에서 “국유기업 개혁 심화 지도의견(關於深化國有企業改革的指導意見)”(이하 지도의견으로 약칭)을 발부했다. 이는 새시기에 국유기업 개혁을 지도 및 추진하기 위한 강령성 문건이다. 기자는 개혁에 대한 사회 각계의 관심에 호응하고저 국가자산계통의 관련책임자 및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관심사1: 이번 국유기업 개혁방안의 특점과 포인트는 무엇인가?

“지도의견”에서는 국유자산의 유실을 견결히 방지하고 국유자산을 감독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실시하며 정보공개로 “햇빛 국유기업(陽光國企)”을 구축하고 정책문책과 감독문책을 강화하며 제도적인 면에서 국유기업의 부패문제를 억제할 것을 강조했다.

관심사2: 국유기업이 독립시장의 진정한 주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도의견”에서는 국유기업은 시장 경제규률과 기업 발전규률을 준수하고 정부와 기업의 분리, 정부와 자산의 분리, 소유권과 경영권의 분리를 견지함으로써 국유기업이 법에 따라 자주적으로 경영하고 손익과 위험을 스스로 책임지며 자아제약, 자아발전에로 나아가는 독립시장 주체로 되도록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관심사3: 자본관리를 위주로 한 국유자산 감독 강화는 어떻게 실시되어야 하는가?

“지도의견”에서는 기업관리에서 자본관리에로 향한 전환을 추동하여 감독관리 권력 목록과 책임 목록이라는 두가지 “목록”을 세울 것을 강조했다.

관심사4: 국유자산의 유실을 예방하고 부패를 제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도의견”에서는 기업내부의 감독을 강화하고 권력집중, 자금밀집, 자원농축, 자산취집의 부문 및 분야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여 권력남용을 제지할 것을 제기했다.

관심사5: 어떻게 개혁으로 기업활력을 분발할 것인가?

“지도의견”에서는 활력을 부여하는 일련의 중대조치를 제기했다. 여기에는 법에 따라 기업 법정 재산권과 경영 자주권을 실시하고 기능 확정을 통해 서로 다른 기업들의 전략적 위치확정을 명확히 하며 국유기업이 시장경제와의 보다 깊은 융합을 추동하며 기업 활력을 불러일으킨다.

관심사6: 국유기업 개혁과 사회대중간의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

(자료 사진)

“지도의견” 요지에서는 국유기업은 전체 인민에 의해 소유되며 국가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인민의 공동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역량이라 지적했다. [글/ 신화사 기자 화예디(華曄迪), 자오샤오훠이(趙曉輝), 쉬성(許晟), 위안쥔바오(袁軍寶)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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