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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학, 국내외 연구기구와 손잡고 맑스주의 연구문헌 모음집 “마짱” 편찬한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0.12일 15:22
[신화사 베이징 10월 12일] 기자가 세계맑스주의대회(世界馬克思主義大會)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세계적 범위내에서 비교적 완정한 맑스주의 연구문헌 모음집인 “마짱(馬藏)”을 편찬하게 된다. 맑스주의 발전과 관련되는 여러 유형의 문헌을 수집 및 편집하여 맑스주의 발전과정을 재현하고 맑스주의 할술이론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고저 계획하고 있다.


베이징대학이 국내, 국제 관련문헌 및 연구기구의 역량을 연합해 공동 실시되는 “마짱” 편찬공정은 올해 이미 가동되었으며 이달 말 “전문연구토론회”를 소집해 구체적인 배치를 진행하도록 한다. 규모가 거대한 점을 감안해 “마짱” 공정의 편찬과 출판은 절차를 나누어 실시된다. 2024년을 좌우로 완성될 “마짱” 중국편 부분은 19세기 말기 맑스주의가 중국에 전해진 뒤의 문헌으로 구성된다. 2035년을 좌우로 완성될 “마짱” 국제부 부분은 국제 관련문헌과 연구성과로 집대성될 계획이다. 전 공정은 20년을 기한으로 완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편찬공정이 마무리되면 중국은 세계 맑스주의 문헌 편찬 및 연구의 중심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구하이량(顧海良) “마짱” 편찬센터 주임은 “마짱”은 “하나의 중대한 기초성 공정”이라 지적하면서 “쓸모없는 것은 버리고 유용한 것을 취하며 편찬과 연구를 병행함으로써” 맑스주의 및 그 발전과정을 문헌을 통해 재현시킬 것이라 밝혔다. [글/ 신화사 기자 워이멍쟈(魏夢佳) ,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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