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韓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 PD: 한국인들이 더 전면적으로 중국을 알게 하고 싶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0.18일 16:05

(자료 사진)

[신화사 란저우(蘭州) 10월 18일] 17일, 제4회 중국·자위관(嘉峪關) 국제단편영화전에 특별 설치된 “한국 다큐멘터리 테마일”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던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 제작측 및 한국 현지 TV 기관의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이 “중국 화제”에 강한 흥미를 보였다.

올초 한국에서 온 한부의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가 중한 양국 대중들의 광범한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이 다큐멘터리는 인구, 경제, 자원, 군사외교, 문화 소프트파워 등 방면으로 중국을 포괄적으로 소개했다. 《슈퍼차이나》 제작자이며 한국 KBS 방송사 황응구 PD는 한국의 일반 다큐멘터리 시청률이 5%좌우에 불과한 데 비해 이 다큐멘터리의 최고 시청률은 한동안 10%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황응구는 최근 몇년간 한국의 경제 발전이 완화되는 한편 중국은 막강한 발전추세를 보였다면서 해당 다큐멘터리는 한국인들이 보다 전면적으로 중국을 요해하게 하고 한국인들에게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중국과 협력해야 할까”하는 등의 문제를 고민하게 계발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 다큐멘터리의 또 다른 제작자인 박진범은 일찍이 이번 세기 초부터 한국의 다큐멘터리 업계에서는 중국 소재에 주목해왔다고 전했다.

“2000년 초반, KBS는 중국의 개혁개방이 가져다준 변화에 비교적 큰 관심을 보였다. 2007년부터는 중국의 고대 정신문화와 변경 소수민족 문화에 관심을 뒀다.” 박진범은 이같이 소개하면서 《슈퍼차이나》는 오늘날의 중국에 대한 또 한번의 전시라고 부언했다.

황응구는 내년 9월, 이들은 또 상하이(上海)의 일부 조직과 협력해 《슈퍼아시아》 등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왕버(王博),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8%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17%
30대 33%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일상을 소개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는 '고현정 브이로그 1'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국가급 명단 발표!흑룡강성 사례 2건 선정

국가급 명단 발표!흑룡강성 사례 2건 선정

최근 문화관광부는 2023년 전국 국내 관광 홍보 및 판촉을 위한 10대 사례 및 우수 사례 목록을 발표했다.각 성급 문화관광행정부서, 문화관광부 관련 직속기관 및 관련 협회의 추천을 받아 벤치마킹 및 모범 정립의 원칙에 따라 전문가조의 선정 후 2023년 국내 관광

할빈의 약속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 |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업그레이드 공사 분망

할빈의 약속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 |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업그레이드 공사 분망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가까워짐에 따라 할빈시는 여러 경기장의 건설과 개조를 가속화 하고 있다.현재 흑룡강성빙상훈련센터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업그레이드 및 개조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며 10월 말 이전에 건설 및 개조가 완료될 예정이다. 성빙상훈

할빈, 일류의 서비스로 팔방의 손님 맞이할 준비 됐다!

할빈, 일류의 서비스로 팔방의 손님 맞이할 준비 됐다!

제8회 중러박람회가 곧 할빈시에서 개최된다.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가와 회의에 참석하는 귀빈들에게 좋은 체험을 주기 위하여 할빈은 고품질, 고표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으며 농후한 전시회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중러박람회 홍보문이 적힌 가로등 기발. 5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