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5.1》절 맞이 종업원 탁구경기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연길에서 펼쳐졌다.
《5.1》국제로동절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돌을 맞으면서 연변주총공회와 연변주체육국에서는 전민건신운동을 한층 추진하고 연변주 종업원들의 탁구수준을 한차원 끌어올리려는 목적으로 이번 탁구경기를 조직했다.
연변 각 현시 및 기업, 사업단위와 탁구클럽의 탁구애호가 160여명이 경기에 참가해 치렬한 각죽전을 벌렸다.
경기결과 연변주공상국대표팀이 남자조 우승을, 도문시대표팀과 훈춘광업집단대표팀이 각각 2등과 3등을 했으며 훈춘시대표팀이 녀자조 우승을, 연변유니폼회사팀과 중국석유길림연변분회사팀이 각각 2등과 3등을 했다.
경기조직위원회에서는 선수 참가범위가 넓고 참가인수가 많으며 경기수준이 한차원 제고된 이번 탁구경기는 향후 연변주에서 종업원탁구운동을 보급, 발전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추동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