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근년에 신빈만족자치현에서는 현대농업건설을 목표로 토지류전을 가속화하면서 토지를 효과적으로 정합한데서 농기계작업규모를 확대하고 농업기계화발전을 추진했다 .
토지류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신빈현에서는 2009년 토지류전플랫트홈을 구축했는데 2014년까지 토지류전면적이 14만298무에 달했다 . 그중 알곡재배대호에 류입된 토지가 6만6천500여무, 가정농장에 류입된 토지가 3만9천790무, 농사기업에 류입된 토지가 1만6천 123무였다 .
토지정합은 농기계작업의 실력을 과시하는데 광활한 무대를 제공해주었다 . 신빈현농업부문에서는 국가강농혜농정책에 의거해 고성능대중형농기계를 보급시켜 농업기계화작업효률을 높히면서 농업기계화생산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켰다. 동시에 농기계작업봉사조직으로 하여금 농기계사회화봉사수준을 높히도록 적극 부축하고 인도했다 .
2014년말까지 전현의 농기계총동력이 30만4천600키로와트에 달했고 농기계보유량이 1만6천231대에 달했는데 이는 1985년의 6.5배였다 . 그중 대중형뜨락또르가 620대, 벼이앙기가 287대 , 련합수확기가 260대인데 총가치가 2억8천만원에 달했다 .
토지류전은 천가만호에 분사된 토지를 소수재배전문호에 집중시켜 농기계로 하여금 규모경영의 전과정에서 거대한 역할을 발휘하게 했으며 원가를 줄이고 농산품의 경쟁능력을 높혔다 .
특약기자 박영신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