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18기 5중전회 중앙강연단(宣讲团) 성원들은 장춘시 관성구 란가진 합륭참촌에서 농업발전에 대한 당중앙의 최신 구상을 광범한 농민들에게 전해주었다.
강연단 성원들이 토지류전 등 당중앙이 관심하는 화제를 담론하자 농민들은 토지가 류전된후 정부에서 도급자에게 일부 지원을 해주는지에 대해 알고싶어했다.
강연단 성원이며 전에 길림성에서 사업한적이 있는 농업부 당조서기이며 부장인 한장부(韩长赋)는 농민들에게 “토지류전은 농촌개혁가운데 중요한 일이며 5중전회가 관심한 일이다”며 “신형 경영주체가 농기계가 구입하고 창고를 짓고 기능을 닦자면 다 자금이 든다. 정부에서는 경영주체가 농업발전과정중에서 선도적역할을 발휘하도록 그들이 적당하게 규모경영을 적극 발전시키는것을 지원할것이다”고 말하였다.
촌민 왕세빈은 잘 살자면 농업직접보조(农业直补)가 필요하다며 직접보조가 계속 내려올지를 물었다. 이에 한장부는 “5중전회에서 심의책택한 ‘13.5’계획건의는 농업보조를 완선화하여야 한다고 전문 써넣었다. 이 정책이 꼭 지속될뿐만 아니라 보조금을 늘이면 늘였지 절대 줄이지 않을것이다”고 설명했다. 강연원들의 말은 들은 촌민들은 안심하게 되었다며 연신 찬성을 아끼지 않았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