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청와대:한일 정상 회담 진행한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0.29일 09:49
한국 청와대가 28일 한일 정상이 오는 11월2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취임이후 처음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11월1일 서울에서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기간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신조 총리가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양국간의 현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총리는 오찬 없이 만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가장 최근 정상회담을 진행한 것은 2012년5월입니다.

일각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진행되는 이번 정상 회담이 한일 관계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거라 보고 있습니다.

김규현 수석은 한중일 정상회의가 3년만에 재개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3국 정상은 경제와 사회, 지속가능 발전, 인문교류 등 많은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동북아의 정세와 역내 협력, 세계경제동향 등 문제에 대해 널리 견해를 나눌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한국은 이번 기회를 빌어 3국의 협력이 정상적인 궤도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이 클릭 1위[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정관장 새 모델 임영웅이 나온 광고 영상을 공개했고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사진=나남뉴스 미국의 유명 '1세대 격투기 스타'로 알려진 밥 샙(50)이 두 명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밥 샙은 "나에게는 2명의 아내가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결혼한 지는 꽤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얼마 전 그룹 브브걸 탈퇴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던 유정이 이번에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혼자 사는 유정의 싱글하우스 랜선 집들이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유정은 "집을 공개하는 건 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