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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윤정 모친 “못난 어머니 때문에 딸 손해…딸 아무 잘못 없어”

[기타] | 발행시간: 2015.11.03일 09:59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딸에 언론의 관심을 호소했다.

육 씨는 3일 기자에게 장윤정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메일로 보내며 딸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육 씨는 “연말이 되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시대가 열리는데,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윤정이에게 연말은 아주 중요한 기간”이라며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모두 내 불찰이고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육 씨는 “못난 애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보는 것이고,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며 “윤정이에게 연말은 정말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 달라. 특히 윤정이가 얼마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되도록 크게 다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육 씨는 “(윤정이가) 얼마나 착한 아이인줄 모른다”며 “우리 윤정이가 세계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육 씨는 장윤정이 벌어들인 수익금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속사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소송을 냈지만 패소한 바 있다.

123@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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