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시조선족로년문화협회 애심예술단은 일전 '2015 제8회서울국제로년문화예술제에 참가해 단체금상의 영예를 따안았다.
리승권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애심예술단 일행 24명은 국제로년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늘 푸른 마음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하는 2015 제8회 서울국제로년문화예술제에 참가하였다.
애심예술단은 11월 16일 서울시 동대문회관에서 오래동안 준비해온 "동이춤","인도춤","진달래","농악무"등 4개 종목을 표현하였는데 그들의 다채로운 내용과 예술기교는 서울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와 평의원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대회는 7개대표팀에서 30개의 다채로운 종목들을 선보였다. 평의원들의 심사와 평의를 거쳐 할빈시조선족로년문화협회 애심예술단은 이번 예술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단체금상을 수상하였다./최홍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