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황정음, 전직 골퍼 이영돈과 열애 인정[공식]

[기타] | 발행시간: 2015.12.08일 09:43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34)과 열애 중이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전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스스럼없이 손을 잡고 서울을 돌아다니는 등 당당하고 쿨하게 연애 사실을 드러냈다. 많은 사람들 눈에 띄고 또 동반 자리도 함께 하는 등 거침없는 모습이었다.

관계자는 이어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올해 배우로서 활약이 돋보인다. 소속사 측에서도 이 점에 대해 당부하며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바란다'고 말을 아꼈다.

이영돈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180㎝ 가까운 키에 듬직한 체격,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현재는 클럽에서 손을 떼고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황정음은 2002년 슈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룹 해체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지붕 뚫고 하이킥' '골든 타임' '비밀' 등에 출연하며 '걸그룹 멤버 출신'이라는 딱지를 뗐다. 올해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를 대히트시키며 연말 MBC 연기대상 대상을 노리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일간스포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8%
10대 0%
20대 8%
30대 27%
40대 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2%
10대 0%
20대 16%
30대 38%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