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알림/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남녀로소, 전통문화의 매력에 빠져본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2.22일 23:52

안산시조선족신년맞이 중한가무야회 열려

본사소식 2016병신년을 맞이해 안산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한국국악협회 강원도지회는 함께 안산시 조선족동포들에게 멋진 전통문화공연을 선물했다.

22일 오후 안산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안산시조선족신년맞이 중한가무야회”는 화선무를 시작으로 물동이춤, 설장구, 사물놀이, 상모판굿, 독창 등 다채로운 종목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국악협회 강원도지회가 선보인 “앉은반사물놀이”에서 최선을 다해 악기를 다루는 연출인원들의 노력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고 흥겨운 소리가락이 관객들에게 통쾌한 쾌감을 선사했다.

안산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한국국악협회 강원도지회는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를 증진시켜왔으며 안산시조선족민속문화절을 비롯하여 합동공연을 여러차례 진행했다. 이한복 한국국악협회 강원도지회장은 “중한 량국 문화 교류와 발전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공연은 안산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안산시조선족문화예술관, 한국국악협회 강원도지회에서 주관했다.

최동승기자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4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20%
20대 0%
30대 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계승과 혁신, 민속식품으로 창업한 90후 녀사장

계승과 혁신, 민속식품으로 창업한 90후 녀사장

사시 ‘김희 떡집’의 사장 김혜성 2024년 6월 2일, 웃음과 폭죽소리 속에서 장춘시 조양구 건궁남로에 위치한 ‘김희 떡집’이 개업을 알리며 손님들을 맞이하였다. 가게 사장은 90후 김혜성, 상해에서의 고수입 직장을 뒤로 한채 단연 장춘으로 돌아와 창업에 뛰여든 그는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사진=나남뉴스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달성한 방송인 안선영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안선영은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빈곤하게 지냈던 집안 사정에 대해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상민이 3번째 음주운전 혐의 사실이 전해지면서 연예인들에 대한 도덕 불감증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박상민은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할 정도로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달 18일 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