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팀 무한팀을 제물로 첫 홈장승리 벼른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04일 08:21
목마른 축구팬들 열기로 뜨거울듯, 5일 오후 3시 연변 TV 생중계

5월 3일 오후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팀.

올시즌 첫 홈장을 치르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은 무한팀을 제물로 삼아 올시즌 홈장 첫승을 윽벼르고 있다.

연변팀은 5월 5일 오후 3시 룡정시 해란강체육장에서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무한줘르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옐로카드 루적으로 주력수비 라피치선수가 불참하는 가운데 대 무한전에서 연변팀은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할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용병 홍진섭과 미드필더 조직자 쿠리바리를 앞세워 적수의 꼴문을 흔들겠다는 자세이다. 최근 컨디션이 살아나고있는 공격수 허파와 미드밀더진의 최영철과 지충국의 활약이 역시 연변팀의 공격에 힘이 될것으로 보인다.


연변팀은 력대 무한(호북)과의 4차례 교전중 2승 2패, 그러나 홈경기에서 패한적이 없어 심리적으로도 상대를 압도한다는 자신감도 살아있다. 올시즌 련속 7껨의 릴레이 원정경기를 치른 연변팀은 현재 2승 2무 3패로 8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있다.

5월 3일 오후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팀.


정웅감독이 팀을 잠시 이끌고있는 무한줘르팀은 현재 3승 2무 2패 11점으로 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6라운드 경기가 끝난뒤 카르스감독이 지휘봉을 내놓고 정웅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홈 첫승을 올리면서 팀을 안정시켜가고 있다.


무한줘르팀은 주력수비 리강이 출전할수 없고 현재 수명의 선수가 상병에 시달리고 있다. 꼴롬비아적 공격수 왈로예스(9번)와 브리질용병 위선터(10번)선수가 올시즌 3꼴을 기록, 개인기를 리용해 연변팀 수비진을 괴롭힐것으로 예상된다.

5월 5일에 펼쳐지는 연변팀의 첫 홈경기는 그동안 목마른 연변축구팬들의 응원이 특별히 주목된다. 류장춘회장이 다시 연변축구팬협회를 맡으면서 연변추구자축구팬협회(延边追球者球迷), 연변대학, 연변과학기술대학 학생들과 서로 뭉쳐 열띤 응원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변팀과 무한팀과의 올시즌 경기는 5일 오후 3시에 연변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33%
30대 50%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반려견 훈련 전문가로 수많은 인기를 끌었던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록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온라인 곳곳에서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이에 강대표가 출연하고 있는 KBS2 '개는 훌륭하다'는 20일 결방했다. '개는 훌륭하다'가 방송되는 시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포트시티 건설 10년...중국·스리랑카 협력 대표 모델

포트시티 건설 10년...중국·스리랑카 협력 대표 모델

[신화망 콜롬보 5월22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포트시티(Port City)가 건설된 지 10년이 됐다. 이는 스리랑카와 중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중점 협력 프로젝트다. 지난 10년간 포트시티는 간척 사업에서 기업∙자본 유치까지 진행되며 활기찬 신도시의 면모를 갖춰가

장백현 파출소 경찰, 인삼농들 위한 봉사로 절찬

장백현 파출소 경찰, 인삼농들 위한 봉사로 절찬

장백산아래 고한산구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이도강 일대는 5월 초순이면 인삼 재배가 가장 적합한 계절이다. 사진은 파출소 경찰들이 인삼농들을 도와 인삼밭에서 일하는 장면이다. 이 시기를 리용해 장백현 룡강변경파출소의 경찰들은 5.1절 황금련휴 기

푸틴 러 대통령, 中 하얼빈공대 방문..."러∙중 양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푸틴 러 대통령, 中 하얼빈공대 방문..."러∙중 양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신화망 하얼빈 5월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하얼빈(哈爾濱)공업대학(이하 하얼빈공대)에서 연설하고 교육∙과학기술 협력, 문화 교류∙상호 학습, 청년의 성장∙발전 등을 놓고 교수∙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