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연길시적십자회는 올해에도 빈곤가정의 선천성심장병어린이돕기에 나섰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적십자회에서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동의성단원병원 등과 손잡고"적십자심장병어린이구조공사"를 벌려 123명의 선천성심장병어린이들을 한국에 보내여 무료로 수술치료를 받게 했는데 치료률이 100%에 달했다.
올해에도 연길시적십자회에서는"적십자심장병어린이구조공사"를 벌리고 빈곤가정의 3살부터 18살까지의 선천성심장병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로 했다.
등록시간은 1월 5일부터 3월 1일까지이고 등록전화는 0433-2565757이며 민족이나 지역,성별에 구애없이 조건에 부합되는 어린이들은 누구나 다 등록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