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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못 만난 진관희, '판박이' 가가母와 인증샷

[기타] | 발행시간: 2012.05.05일 13:21
[스포츠서울닷컴|박설이 기자] 레이디 가가와의 개인적인 만남에 실패해 망신을 당한 홍콩 스타 천관시(陳冠希,진관희)가 가가의 모친을 만나 아쉬움을 달랬다.

3일 천관시는 중국 SNS 웨이보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활짝 웃는 천관시 옆에 서 있는 사람은 레이디 가가와 콧대와 입매가 꼭 닮은 중년의 백인 여성이다. 사진 아래는 '나와 레이디 가가의 엄마'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바로 '본 디스 웨이' 재단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변인인 가가의 모친 신디 저마노타(57)다.

레이디 가가의 모친(오른쪽)과 사진을 찍은 홍콩 스타 천관시./천관시 웨이보

사진이 게재된 날은 레이디 가가의 홍콩 콘서트가 있는 날이었다. 이 날 공연장 객석에는 수많은 홍콩인들 사이에서 가가의 팬임을 자처한 홍콩 톱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가 됐다. 천관시 역시 이 날 객석에서 팬들에 의해 목격됐다.

중화권 네티즌들의 반응은 "끈질긴 집념이다" "결국 한 건 했네" "혹시 진짜 친한가?" "구차해 보인다" "혹시 닮은 사람인가?" 등 제각각이다.

그 가운데 한 네티즌이 "가가를 이용해 주목을 받으려는 수작"이라고 지적하자 천관시는 "이 사진에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시간이 많아서 내 일에도 관심 갖는 모양인데 시간 낭비 해라. 욕해라. 신경 안 쓴다"고 직접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장바이즈(張柏芝,장백지) 등 홍콩 톱스타들과의 음란 사진 유출로 물의를 일으킨 천관시는 2010년 가가와 찍은 사진으로 가가 매니저와의 친분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fsunday@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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