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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영 장관, 몽콕에서 발생한 폭력사건 규탄

[기타] | 발행시간: 2016.02.09일 14:54
양진영(梁振英)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9일 특별행정구 정부는 9일 새벽 몽콕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에 대해 엄하게 규탄하면서 법을 무시한 폭력행위에 대해 특별행정구 정부는 절대 가만두지 않을 것이며 경찰측은 폭도들을 최선을 다해 체포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8일 저녁부터 9일 새벽사이 일부 무허가 노점상들이 집법인원들의 단속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이어 300여명의 폭도들이 홍콩 몽콕에서 경찰들과 엄중한 충돌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적어도 48명의 경찰과 여러명의 기자들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측은 적어도 24명의 폭도를 체포하고 몽콕 정세를 통제했습니다.

양진영 행정장관은 이날 주동적으로 기자들과 만나 적어도 수백명 폭도들이 경찰과 언론인들을 습격했다며 일부 사람들은 지어 경찰들을 향해 벽돌을 던졌으며 경찰의 직무이행을 엄중하게 방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폭란사건에서 부상한 경찰인원과 보도인원들에게 위문을 표했습니다.

양진영 행정장관은 또한 특별행정구 정부는 홍콩의 법치를 수호하기 위한 경찰측의 집법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이번 폭란사건을 처리하는데서 홍콩 경찰측의 수법은 전 세계적 범위에서 제일 억제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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