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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기 하루만 또 폭탄 테러… 군인 6명 사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2.19일 13:22
토이기 남동부 지역에서 앙까라 폭탄테러가 발생한지 하루만에 군 호송차량을 겨냥한 폭탄공격이 또 발생해 군인 6명이 죽고 1명이 부상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토이기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지역을 이동하던 군 호송차량이 쿠르드족 반군인 쿠르드로동자당(PKK)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았다.

군 소식통은 이 공격으로 최소 6명의 군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호송차량은 쿠르드족 다수 거주지역인 디야르바키르의 고속도로를 지나는중 공격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이와 관련해 호송차량이 폭탄공격을 받았다면서 폭탄은 외부 원격 조정에 의해 폭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폭발로 군인 6명이 죽었으며 1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밝혔다.

전날 앙까라 중심가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28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다쳤다.

특히 폭발은 수십명의 토이기군을 태운 군용뻐스가 신호등에서 멈춰섰을 때 일어나 테러가 토이기군을 겨냥해 벌어진것으로 추정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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