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선전시(深圳市)공안변방지대는 일전 특대 냉동제품밀수사건을 적발하고 선전 해역에서 천톤급 외국적 화물선 한척을 억류했다. 이 화물선에는 원산지가 유럽 여러 국가인 쇠고기, 닭날개, 돼지족발 등 여러가지 유형의 냉동제품 약 2219톤을 적재했는데 시가 가치가 약 2억위안에 달했다. 조사결과 이 화물선에는 중국적 선원 7명과 외국적 선원 13명 등 총 20명이 탑승했으며 밀수 관련 냉동제품 컨테이너 71개를 실었다. 현재 이 사건은 선전세관 밀수단속국에 넘겨 입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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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신뢰, 기회'를 주제로 한 제8회 중러박람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40여개 국가와 지역의 120여개 중외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10년을 걸어온 중러박람회는 이미 세계가 중국의 고 수준 대외개방 성과를 공유하는 큰 무대가 되였다. 35
지난해 11월 30일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본부. (사진/신화통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와 래년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OPEC은 14일(현지시간) 월간 원유시장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루 평균 세계 석유 수요가 1억 400만
13일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이하 '국철집단'으로 략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루계로 6184대 운행되였고 화물을 67.5만 표준컨테이너 발송하여 동기대비 각각 10%, 11% 성장했다고 한다. 올해 4월말까지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중러 수교 75주년 기념행사 중 하나인 제8회 중러 박람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흑룡강성 할빈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협력, 상호 신뢰 및 기회'를 주제로 한다.전시의 총 면적은 38만8,000 평방미터이며 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의 주요 회의장과 4개의 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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