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조선족서화가 조진빈(趙振斌, 조선족, 1952년생)의 략력 및 사진과 “중국꿈” 작품이 “인민미술보” 제160기의 첫페지를 장식해 국내 서화계를 놀라게 했다.
인민미술보와 인민예술가서화원에서 꾸리는 “인민미술보”는 2016년 전국 “량회” 개막을 앞두고 서화로 량회를 노래하는 예술대가들의 테마보도특집을 펴냈다.
이 특집의 5페지 분량으로 1/4 이상 편폭을 차지한 조진빈의 “중국꿈”을 비롯하여 서예작품들은 그의 독특한 창작개성과 함께 높은 예술품위를 잘 나타냈다.
“저의 작품이 중앙급간물의 ‘량회’특집 첫자리에 실렸다니 매우 감동됩니다. 수십년간의 피땀이 이뤄낸 결과물로 간주하고 더 좋은 작품을 창작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는 이렇게 소감을 털어놓았다.
소개에 의하면 조진빈은 중국 서예계의 영향력있는 한사람으로 일찍 국내외 서예작품전에서 200여회 수상하였으며 그의 작품들은 약 50여개 서예작품집에 수록되여있다. 현재 그는 삼생(중국)서화원 원장외 중국예술가연구센터 명예부주석, 중국국제예술가협회 종신고문, 국제서법교류창의서화 상무리사, 중국서화교역센터관리위원회 상무위원, 등 직을 맡고있다. 그의 작품은 국제 및 국내 대형전시에서 2백여회 수상한바 있으며 부분 작품은 국가기념관, 박물관에 의해 소장되여있다. 2013년 북경에서 있은 초대형예술경매대회에서 일약 중앙텔레비죤, 신화망 등 중앙급매체의 인기스타로 되였고 그뒤 습근평주석이 제출한 “중국꿈”과 재빨리 인연을 맺고 여러 서예필체의 “중국꿈”작품을 창작하였으며 최근년에는 차잔, 술 등에 자기의 “중국꿈” 글체가 새겨진 계렬상품을 개발하였다. 중국ISO9000A 예술체계자질인정평심위원회에서는 조진빈을 “중국서예가”, “중국우수미술디자이너”로 평가하였다. 그는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선후 중화인민공화국 지식산권국의 명브랜드제품, 원생태표지, 제품방위표지 등 50여개의 외관디자인 전매특허를 받은바 있다.
얼마전에 조진빈은 또 중남해국례쎈터로부터 “국례예술가”로 초빙되였으며 고향인 본계시에서는 “본계시문화산업단지”내 1000평방메터(개인전시장과 창작실 등)을 그에게 제공하였다.
조진빈과 그의 작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그의 개인관방싸이트 http://zzhb.sh1122.com에서 볼수 있다.
오지훈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