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사천, 운남성을 시찰하였다.
시찰과정에 류운산 상무위원은 가난구제 개발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과 당 중앙의 결책포치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당 건설 사업과 조직 사업을 실속있게 강화하며 당의 정치우세, 조직우세를 발휘해 가난해탈 공략전 승리에 강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선후하여 아안, 량산, 소통, 림창 등 지를 찾아 가난해탈 공략전에 대한 당 건설사업과 조직사업의 봉사력을 점검하였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사천, 운남성의 사업을 긍정하고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것을 당부하였다.
시찰기간, 류운산 상무위원은 서창, 림창에서 각기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서 참가자들은 빈곤지구 지도부 배치, 간부 파견 근무, 기층 당 건설 사업 등 의제를 두고 경험을 나누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빈곤해탈 공략전의 관건은 자질 높은 간부대오라고 지적하고 명확한 인재 채용 방향을 수립하고 좋은 간부를 선정해 지휘봉을 잡게 하며 간부력량 배치에서 빈곤지구를 편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또 빈곤해탈 실천과정에 간부들의 능력을 식별하고 우수한 간부들을 당과 행정분야의 1인자로 선정하며 우수한 간부들을 빈곤지역에 파견해 근무하게 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빈곤지역 지도부 특히 주요 책임자,각급 가난구제 실무팀의 안정을 유지하고 빈곤해탈 공략의 지속적인 추진력과 예기목표 달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빈곤지역 기층 간부들을 관심하고 그들의 사업, 생활 면의 실제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빈곤부축 능력을 키워주고 군중들을 이끌어 초요사회를 실현하려는 열성과 창조성을 진작시켜야 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