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박근혜 대통령 '송중기, 실제로도 진짜 청년 애국자…든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11일 15:42

K-스타일 허브 개관행사 11일 오전 박근혜대통령이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빌딩에서 열린 스타일 허브 개관행사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전다음박근혜 대통령이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배우 송중기에게 “‘태양의 후예’(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쁜 와중에도 관광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하는 것을 보니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진짜 청년애국자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중구 K-스타일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지난 2013년도에 (청와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억이 나는데, 그때가 군 입대 직전이었지요? 군 생활을 잘 마치고 최고의 한류 스타로 거듭난 모습을 보니 기쁘고 반갑다”며 송중기와 악수를 나눴다.

이어 박 대통령은 “관광과 문화를 크게 키우려고 하는 중요한 시점에 관광홍보 대사역할을 맡아 잘 될 것 같다. 아주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송중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송중기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박 대통령은 “콘텐츠 산업과 제조업의 동반성장 효과를 보여주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드라마 자체로도 해외 3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렸을 뿐만 아니라 화장품, 패션, 식품과 같은 우리 상품의 해외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우리 고유문화의 자산과 우리 문화의 인적자산을 잘 키워 문화가 산업 활성화에 돌파구가 되고, 산업에 문화를 접목해서 경제의 외연을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5%
10대 0%
20대 9%
30대 34%
40대 11%
50대 2%
60대 0%
70대 0%
여성 45%
10대 2%
20대 11%
30대 23%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