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송중기, 김수현·이민호 눌렀다…中 "CF 편당 60억 역대급"

[기타] | 발행시간: 2016.04.21일 15:4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류킹'으로 거듭난 배우 송중기의 중국 몸값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중국망(중국외문출판발행사업국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관리하는 공신력있는 뉴스 사이트)은 "송중기가 중국 대륙에서 받는 광고수익이 6개월 기준 1600만 위안(한화 약 28억원)"라고 밝혔다.

매체는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 송중기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며 "중국 대륙에서의 광고 가격이 수직 상승했다. 반년 기준 1600만 위안, 이는 전성기 시절의 이민호, 김수현 몸값을 압도한 금액"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현재 대륙의 10여개 광고 업체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6개월 기준에 30억 가까운 금액은 1년 기준 편당 60억 수준이다. 중국 광고 10개만 잡아도 600억 상당의 수익이 예상되는 수치다.

이에 대해 송중기 소속사 블로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포츠조선에 "추측성 기사가 많지만 정확한 금액은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글로벌 광고를 포함한 국내외 브랜드의 CF 러브콜이 수십여 개에 이르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송중기는 현재 동원F&B, 제주항공, LG생활건강, 하이트진로, 화장품 브랜드 포렌코즈, 의류업체 신성통상 등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제주항공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김수현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송중기로 광고 모델을 교체했다.

ly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2%
10대 2%
20대 11%
30대 25%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8%
10대 0%
20대 8%
30대 36%
40대 1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