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수학교수를 맡은 연길시실험중학교 김성철교원이 소조토론에 귀를 기울이고있다
5월 10일-11일 이틀간 《2012년 길림성민족중학교 수학교수연구토론회 및 교사강습회》가 길림성교육청 민족교육처와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의 주최로 길림시조선족중학교에서 진행됐다.
교원들의 전업수준과 교수능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교사대오를 건설하려는데 취지를 둔 본 행사에는 장춘, 길림, 연변, 통화, 백산, 백성, 송원, 료원, 사평 등 지역의 중학교 교사들 그리고 각 지역의 교육학원, 진수학교 교연원들로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초중부문과 고중부문으로 나뉘여 《연구》와《강습》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진행됐다.
교수연구토론회에서는 길림시조선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길림시조중 김만규, 룡정시5중 김련옥, 연길시실험중학교 김성철 교원이 초중부 수학교수를, 길림시조중 리련해, 연변1중 김영산, 통화시조중 려매화 교원이 고중부 수학교수를 각각 맡아하였다.
교수는 교원의 주도, 학생의 주체를 충분히 발휘시킨 수업마당으로 펼쳐져 수업효률이 높았다. 또한 교자의 수업설계에 대한 설명, 교수신예, 교연원, 부교장 등 교원들로 무어진 평의원들은 교수에 대한 잘된 점과 부족점을 아낌없이 제기했다.
실제에 단단히 발붙인 길림시교육학원 리지학연구원의 《새 과정리념하에서의 고중입시복습 책략》과 길림성교육학원 백금상연구원의 《새 과정, 새로운 대학입시, 새로운 특점, 새로운 계시》에 관한 강좌는 지금의 시점에서 시급히 해결해 할 문제와 사로를 짚어주었다.
리론과 실천을 유기적으로 결부시킨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짧은 시간내에 높은 실효성을 얻게 하였다.
대회의 전경
본 행사에 참가한 교원들이 기념사진을 찰칵!
편집/기자: [ 신정자 신승우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