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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여] 만년에 선행을 베풀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16일 14:22
(흑룡강신문=하얼빈) 보도에 의하면 무한시 87세의 리로인은 한대의 환경위생차에 부딪쳐 다리를 상했다. 운전수 고씨의 가정형편이 힘든것을 료해한 리로인은 배상요구를 포기하였다.이 결정에 고씨부부는 감격한 나머지 늙은이의 만년을 책임지겠다고 나섰다.고씨의 안해는 단연히 직장을 사직하고 병원에서 일심으로 늙은이를 보살폈다.

  선량한 마음을 품은 사람은 모든 일을 상대방의 립장에서 고려하고 대방의 어려움을 리해하기에 많은 모순이 순조롭게 풀린다. 사람을 다쳤으며 배상해야 하고 남한테 다쳤으면 배상을 받는것은 사회의 공통한 인식이다.그러나 리로인은 판이한 태도로 배상을 포기했는데 이것은 선량의 힘이다.선량은 리로인을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게 하였고 대방에게 힘든일을 강요하지 않았기에 본래 교착상태였던 문제를 훌륭한 해결방법을 찾았으며 본래 발생될 갈등을 마음을 덮혀주는 미담으로 변화시켰다.

  선량은 인간의 미덕이며 서로 마음을 뜨겁게 해주는 힘이다.사람마다 마음속 깊이에 모두 선량의 씨앗이 있다.선량은 령혼의 미소이며 생명에 대한 감사함이며 하나의 완전무결한 심령의 경지이다.선량한 사람은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며 남을 돕기를 즐기는 사람이다.선량은 모든 미덕의 원천으로 근검하고 소박하고 성실하고 겸손한 아름다운 인품을 양성시킨다.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마음속에서만 남을 불쌍히 여겼지 실제 행동에 옮기지 않았다.선량은 남을 불쌍히 여기는 씨앗을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 착한 행동으로 되여야 한다.선량은 감염성이 있다.그대가 착하게 행동을 하면 남도 착하게 그를 보답해 준다.

  만년에 선량을 많이 베풀면 신심건강에 리로울 뿐더러 기분이 좋아 날마다 유쾌할것이다. 남과 잘 지내면 결국은 자신에게 선을 행하는것과 같다.마음이 깨끗하고 남에게 악의가 없으면 선량한 마음을 가질수 있다.따라서 선량한 언행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좋은 점이 무척 많으며 종당에 선의 보답을 받게 된다.

  선량은 미덕으로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나아가서 세계를 따뜻하게 한다.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선량은 하나의 세계 통용 언어로서 맹인을 보게 하고 귀머거리를 듣게 한다."했다.선량의 종자가 싹이 트고 꽃이 피여 사람마다 착하게 행사하면 우리 사회는 조화롭고 아름답게 변할것이다. 우리는 선을 베풀고 착한 일을 많이 하면서 유쾌하고 의의있게 만년을 보내여야 하겠다.

  /황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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