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룡정중학 우빙선진사적보고회 조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5.19일 12:09

18일 오후, 룡정시룡정중학교에서는 수요일학습시간을 리용하여 “선진을 따라배우고 우수를 창조”하는 활동을 계기로 룡정시아송1소의 교원 우빙(于冰)을 초청하여 선진사적보고를 청취하였다.

우빙은 1992년에 돈화시 제2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장장 24년동안 룡정시 개산툰진 아송제1소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의 피타는 노력으로 선후하여 《길림성교수능수》, 《길림성교수경연1등상》, 《연변주특등로력모범》, 전국교사련맹의 《희망공정원정상》, 《길림성 좋은 사람》,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교사》, 《연변주 100명 우수반주임》 등 수많은 영예를 따냈다. 이 기간에 그는 백혈병이란 불치의 병에 걸렸고 굳센 의지로 병마와 싸워 사경에서 벗어나자 허약한 몸으로 교단에 서서 자신의 일터를 굳건히 지켜나갔다.



선진사적을 보고하고있는 우빙교원.

룡정중학 공회주석 허국철은 총화보고에서 “선진사적을 청취하는데만 그치지 말고 우빙선생님을 본보기로 드높은 책임감을 안고 맡은바 일터에서 착실히 사업하며 언제, 어디서나 인민교원의 사명감을 지니고 학생을 자기 자식처럼, 학교를 자신의 집처럼 사랑하며 사회와 인민이 만족하는 인민교원으로 거듭날”것을 전체 교원들에게 희망하였다.

사진/글 룡정시룡정중학 김군욱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3일간 연인원 20만명! 사상 최고!

3일간 연인원 20만명! 사상 최고!

5월 20일,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세 번째 공개일에 접어들면서 장외 공기가 시원하고 장내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며, 본 회의장 입장객은 3일 만에 연인원 20만 명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는 21일 페막되며, 조직위원회는 전시장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반려견 훈련 전문가로 수많은 인기를 끌었던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록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온라인 곳곳에서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이에 강대표가 출연하고 있는 KBS2 '개는 훌륭하다'는 20일 결방했다. '개는 훌륭하다'가 방송되는 시간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