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전시/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성-한국 중소기업 투자협력 교류의 장 마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17일 09:52
량국 중소기업간 기업매칭상담회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 기자=흑룡강성 정부와 한국 중소기업청이 제27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일환으로 흑룡강성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16일 오전,할빈 Tangram호텔에서 2016중-한 기업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흑룡강성과 한국의 중소기업간 투자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흑룡강성 상무청과 한국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서 진행하고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7개 한국기업과 흑룡강성 30개 기업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간 투자협력 증진을 위해 1:1 상담과 교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 찾아온 흑룡강성 각 지역 기업인들은 농업대성인 흑룡강성에 있는 만큼 농업쓰레기 재활용 관련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외 한국 화장품과 한방 생리대 관련 기업에 대한 주목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흑룡강성 기업 대표단은 지난 4월 한국에 가서 한국 중소기업청과 양국 기업간 기술교류, 투자 및 협력증진과 협약사항 이행방안 등을 논의하고 투자 및 산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세문 한국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흑룡강대표처 책임자는 “이번 매칭상담을 통해 이미 3개 기업이 투자항목에 대해 의향을 달성했고 오후에 한국기업 관련자들과 현지의 매칭 기업들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챗: caifang6399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0%
50대 14%
60대 0%
70대 0%
여성 57%
10대 0%
20대 14%
30대 4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왕의,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

왕의,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는 13일 북경에서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한국은 이웃으로서 자주 래왕해야 한다. 최근 한동안 중한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다. 이는 량자간 공통리익에 부합되지 않으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5월 14일, 2024년 중국브랜드의 날 행사가 끝을 맺었다. 이번 행사에서 흑룡강전시구는 온·오프라인의 방식으로 흑룡강성의 '흑토우수제품', '9진18품' 및 빙설체육, 빙설관광 등을 전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흑룡강전시구역. 4일간의 전시회기간에 흑룡강성의 온라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제8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2024년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며 같은 기간 동안 제33회 할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가 개최되여 5월 18일부터 공개 개방일에 들어간다. 이번 박람회는 '협력 및 상호 신뢰 기회'를 주제로 주회장에는 러시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