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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러습격시도 분쇄 수명 용의자 체포

[기타] | 발행시간: 2016.06.21일 10:13
20일 이란 언론에 따르면 이란안전부문은 일전에 이란 수도 테헤란 등 중요한 지역을 겨냥한 테러습격계획을 분쇄하고 용의자 여러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란 국가TV방송은 이란안전부문 인사의 말을 인용해 라마단기간 빈번이 이루어질 민중 집결행사 기회를 빌어 무장세력들이 테헤란 등지에서 폭탄습격사건을 일으키려 시도했지만 이러한 습격계획은 모두 분쇄되었으며 용의자 여러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이외 안전부문은 또 일부 작탄과 폭발물 제작에 사용될 화학공업원료를 노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 샴하니 이란 최고국가안전위원회 비서는 이날 테헤란에서 안전부문은 최근에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하면서 과격사상을 선양하는 '탁피리파'가 이번 테러습격음모를 꾸민 배후의 지지자이며 조직자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습격계획은 이미 분쇄되었다며 이란안전부문과 민중은 어떠한 테러습격계획이든지 모두 발견하고 분쇄할 능력을 갖고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현지의 다른 한 언론에 따르면 이란군부측은 지난주 연속적인 군사작전으로 이란서북부에 은닉한 여러갈래 반정부무장세력을 타격해 무장인원 10여명을 격살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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