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새 애인 생겼다고?' 학생 앞에서 동료 女교사에게 주먹질한 교사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6.29일 10:06
학생들 앞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교사가 다름 아닌 ‘치정(癡情)’에 얽혀, 교정에서 동료 여교사를 폭행하는 영상이 최근 인터넷에 올랐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러 등이 25일 전한 이 CCTV 영상은, 루마니아의 한 교정에서 체육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앉아있는 여성에게 달려가 팔을 잡아끌고 어디론가 데려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다른 남녀 교사 두 명이 다가와 그를 막아서지만, 플로린 알린 일리예(25)라는 이름의 이 남자 교사는 갑자기 여성의 뺨을 때린다.

이를 목격한 다른 교사들이 합세해 그를 말리자 분노를 참지 못하는 듯 허공에 발길질하다 동료들에게 끌려간다. 이 모든 일은 학생들 앞에서 이뤄진다.



사진=유튜브

일리예는 과거 연인이었던 동료 여교사에게 최근 새 애인이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화가 나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해 여교사는 “일리예가 질투심에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며 고소하지는 않겠다고.

그러나 해당 지역 교육 당국은 “학생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 사실을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경위를 추가 조사해서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0%
20대 5%
30대 38%
40대 10%
50대 5%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19%
30대 14%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전문가: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 최근 각지에서 주택의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각 큰 사회매체의 ‘인기검색’순위에 올라 네티즌과 시장 각측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상교환판매’개념이 현재 이미 부동산 분야에로 확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