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한국 자유무역구 제10차 담판 수석담판대표회의가 28일 한국 서울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 상무부 부부장 왕수문과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다카미 게이치, 한국 상업통상자원부 장관장 김학도가 각기 대표단을 인솔하고 회의에 참석했다. 하루 반 동안의 담판에서 3자는 화물무역, 써비스무역, 투자, 협정분야 범위 등 의제와 관련하여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중국과 일본, 한국 자유무역구 담판은 2012년 11월 가동됐으며 지금까지 10차 진행됐다. 3국은 모두 중일한 자유무역구를 건립하는것은 3국간의 산업을 상호 보충하고 3국 무역투자수준의 잠재력을 발굴하며 구역가치사슬의 진일보 융합을 추진하고 3국의 전반적인 리익에 부합되며 본 지구의 번영과 발전에 유리하다고 인정했다.
2015년 11월, 3국 지도자는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담판을 보다 빨리기 위해 노력하며 최종적으로 전면적이고 높은 수준의 호혜적인 자유무역구 협정을 체결할것이라고 재천명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