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8월 16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어 강철 석탄 업종의 과잉생산력 해소 상황에 대한 감독조사를 포치하고 예기목표와 과업 완성을 전면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대외무역 성장정책 관철 추진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수출입 회복과 성장을 추진할것을 요구하였다.
회의에서는, 등록된 일반고중 빈곤가정 학생의 학잡비를 면제해주기로 하고 가난구제 공략전을 계속 잘 추진하며 사회구조, 보장표준과 물가 인상 련결기제를 완비화해 빈곤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더 잘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회의에서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할데 대한 배치와 요구에 따라 전국 강철 석탄업종의 과잉생산력 해소 상황에 대한 전문 감독조사를 진행해 진척요구와 시간에 따라 올해 목표와 과업을 차질없이 완성하기로 확정지었다.
회의에서는, 복잡하고 준엄한 국제시장 환경에서도 각지역 각 부문은 “대외무역 안정적 성장과 질과 효과성 제고”와 관련한 국가의 일련의 정책들을 참답게 관철 집행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우리나라 대외경제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하지만 당면 국제수요가 부진하고 대외무역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들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기존정책에 대한 관철강도를 강화해 수출입 무역의 성장세를 회복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빈곤해탈 공략전을 잘 치를데 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결정”요구를 관철하고 교육의 공평을 추진하기 위해 회의에서는, 2016년 가을학기부터 등록된 공립 일반고중의 빈곤가정 학생들의 학잡비를 면제해주고 조건에 부합되는 민영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현지 공립학교 동일 표준에 따라 보조를 해주기로 결정지었다.
기본생활 수요를 보장하고 공평을 추진해 물가인상으로 빈곤군중들의 기본생활 수준이 내려가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해 회의에서는, 현행의 “사회구조, 보장 표준과 물가 인상”련결기제를 진일보 완비화하고 가격 물가변동에 따른 가격 림시보조 조절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민소비가격 지수 동기대비 달 평균 인상폭이 3.5%에 달하거나 주민소비가격 지수 중 식품가격 동기대비 달 인상폭이6%에 달할 경우, 즉각 빈곤가정에 대해 가격보조를 하게 된다.
회의는, 성과 자치구 직할시 또는 지구급 시를 단위로 련동기제를 실시하고 실제상황에 비춰 련동기제 가동 문턱을 적당히 낮추는것으로 주민소비가격 지수 발표후 20개 근무일내 빈곤군중들이 가격 림시보조를 받을수 있도록 보장할것을 각지에 요구하였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사항도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