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내몽골자치구 인민정부, 몽골국 교육문화과학체육부 등 부문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체험•몽골행” 계렬문화행사가 18일 울란바따르 국가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중국 선전부 최옥영 부부장은 연설에서, 2014년 습근평주석이 몽골국을 방문하는 기간 량국은 선린친선, 호혜상생의동반자관계를 구축할것을 제안하면서 자주 래왕하는 훌륭한 벗이 될것을 제의했다고 말했다.
이번 “중국체험” 행사를 몽골국에서 진행한것은 량국 수뇌자들이 달성한 협의를 시달하고 쌍방간의 인문교류와 문화협력을 강화하며 량국인민의 상호료해와 우의를 증진하기 위한데 목적이있다.
개막식현장에 1200여명 현지관중들이 울란바따르의 중앙문화궁에서 펼쳐진“오색 훌룬베르-초원 어린이들의천상의 소리” 문예연출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