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은 대만당국 지도자 부임 백일째 되는 날이다.
이를 계기로 대만 여러 기구에서 반포한 최신 민심조사에 따르면, 대만당국 지도자에 대한 대중들의 불만족도가 크게 늘고 그중에서 량안관계 정책에 대한 불만족도가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중국시보”의 민심조사에 따르면, 대만당국 지도자의 시정에 불만족을 표한 응답자가 40.4%이고 만족을 표한 응답자가 41.4% 를 차지하였다.
조사결과에 때해 “중국시보”는, 만족과 불만족 격차가 1포인트에 지나지 않은것은 대만당국 지도자 부임이래 가장 작은 격차라며 이는 파국을 상징하는 “데드 크로스”와 한걸음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고 분석하였다.
새 당국 집권이래 량안관계에 대해 45.4%의 응답자가 “량안관계가 악화되였다”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63.5%를 점하는 응답자들이 대만당국의 이른바 “신정”에 대해 “무감각”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