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녕안시 조선족소학교에서는 기념의의가 있는 뜻깊은 개학식이 있었다.
이번 개학식은 녕안시 조선족소학교에 이정출교장, 박경희 부교장이 부임된후 맞는 첫 개학식이였다.
장엄한 국가가 울리는 운동장에서 먼저 국기 게양식이 있은후 박경희 교장선생님의 강화가 계셨다.
박경희 교장선생님은 먼저 일학년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축하의 말과 학교생활에 인츰 적응할것에 부탁했다. 이어서 새학기를 맞으면서 사생이 힘합쳐 학교를 잘 꾸려나갈것을 부탁 했다.
이번 개학식은 새로운 령도를 맞이하면서 열리는 첫 개학식으로 기념의의도 있었지만 사생이 힘 합쳐 학교를 잘 꾸려나갈것에 대한 마음의 결합의식으로서 뜻깊고 색다른 의의를 가지고 있었다.
/황향숙